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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고장 전라도 광주 맛집 영미오리탕

by CCOZZ 2023. 12. 23.

음식이 맛있는 고장 전라도 광주광역시에는 맛있는 맛집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광주에만 있는 특별한 맛집이 있는데 바로 들깨가루와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 있는 걸쭉한 영미오리탕의 오리탕은 광주오리 요리거리에 있는 다양한 오리 음식점들 중에서 방송과 매체에서도 소개가 많이 되어 웨이팅은 항상 있으며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광주에 찾아오신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는 음식점 입니다.

영미오리탕의 오리탕

광주의 영미오리탕

전라도 광주 뿐 아니라 서울의 분점이 있을정도로 유명해진 영미 오리탕은 다양한 방송과 더불어 먹방유튜버들 또한 많이 찾아와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광주광역시 유동내에 있는 광주오리요리거리에 본점이 있으며 KTX 광주역 근처에 있어 관광객들이 가기 좋은 위치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맛보기 웨이팅을 기본으로 하는 음식점 입니다. 오리탕,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등 다양한 오리요리 메뉴가 있지만 영미오리탕 음식점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바로 오리탕입니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유명한 영미오리탕의 오리탕은 2명이 먹을수 있는 반마리와, 4명 한가족이 먹을 수 있는 한마리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육수보충은 1회는 무료이나 2회 부터는 3,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 하긴 하지만 먹다보면 육수를 추가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정말 맛있습니다. 

 

오리탕이 끓을 때 미나리를 살짝 대쳐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간 초고추장과 함께 먹으면 향긋한 미나리의 향과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이 어울려져 정말 맛있습니다. 미나리를 추가 하기 위해 3,000원이 들지만 먹다보면 주위에서 온통 미나리를 추가 하기 위해 이모님을 부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나리를 대쳐먹다 보면 미나리와 들깨가루가 함께 걸쭉해진 오리탕의 오리고기와 함께 밥을 비벼 먹게되면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없는 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비록 반찬이 다양하진 않고 높은 가격의 음식이지만 다음에 또 가서 먹고싶은 보양 음식입니다.